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의 퓨전주점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이 발빠르게 닭껍질 열풍에 뛰어들었다. 뉴욕야시장은 신나는 음악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퓨전펍 브랜드로 `닭껍데기 후라이`라는 메뉴명으로 금일(26일) 부터 홍대직영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홍대직영점을 통해 먼저 출시된 `닭껍데기 후라이`는 최근 이슈몰이중인 닭껍질튀김의 인기를 반영해 뉴욕야시장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메뉴로 닭 본연의 맛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과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칠리치즈맛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닭 껍질 부위만 발라 튀겨내 이제까지의 치킨 메뉴와는 전혀 다른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짭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으로 시원한 맥주와 궁합이 좋아 올여름 더할 나위 없는 안주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닭껍질튀김의 아이디어를 참고한 트렌디한 안주 메뉴로 먼저 맛본 시식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그 맛을 입증 받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와 위생 및 청결관리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메뉴를 활발히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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