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혁신형 제약기업 4곳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발표하며, 창업기업 10곳이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초기 투자유치와 향후 사업추진 계획 등을 발표한다.
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창업기업 발표에는 주지현 카톨릭대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 내과 교수가 창업한 CiSTEM을 비롯해 메디픽셀, 진우바이오, 이노테라피 등이 참여한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유망기업을 소개하고 기업과 투자자간 교류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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