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전세가 대안, 8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송학동2차 예다음' 주목

입력 2020-11-13 14:35  


부동산시장에서 전세 매물 잡기는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계속해서 이어진 부동산대책으로 규제가 강해지자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법적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돼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8년 전세형 민간임대주택이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민간 임대주택은 민간 건설사에서 시공하는 만큼 일반 분양 브랜드 아파트 수준의 상품과 내부 마감재 등을 적용한다. 때문에 전세를 구하는 세입자들에게는 솔깃한 제안이다. 또한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재 부담이 없고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100% 보증이라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민간 임대 아파트는 임대료 또는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을 받고 있어 입주 후에도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380-1번지 일대에 송학동2차 예다음이 들어설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예다음은 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에서만 약 4천5백여 세대를 공급했고,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보훈처 표창, 은탄산업훈장 수상, 국토교통부 우수시공업체 선정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쌓았다.

이처럼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평가받는 예다음이 선보이는 송학동2차 예다음은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이며 59㎡ 단일평형으로 총 117세대 규모이다. 익산시의 경우 최근 10년 이내 공급된 아파트 총 12,054세대 중에 소형 평형이 약 9% 수준에 불가해 59㎡ 단일평형인 송학동2차 예다음의 희소성은 매우 높다.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도 가능한 점은 매력적이다.

송학동2차 예다음 주변으로 형성될 익산 신주거타운에 대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신규아파트(송학동3차 예다음 816세대 예정 포함) 약 1,700여 세대의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송학동 일대에 도시재생뉴딜사업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생활 SOC복합시설의 확충, 공동체 일자리플랫폼 조성,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 지원,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지원 등이 진행된다.

또한 송학동2차 예다음은 편리한 교통편과 훌륭한 생활 및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KTX, SRT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23, 27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주위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이 모여있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더불어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가 가까우며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가 인접해 있는 학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520-8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1월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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