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민이 비하인드 컷 속 깜찍함 넘치는 비타민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8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배우 고성민만의 개성 넘치는 면모가 돋보이는 금융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민은 따스한 느낌을 주는 민트 컬러의 니트 후드를 착용한 채 생기발랄한 미소와 빠져드는 눈빛으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고성민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침대 위에 앉아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엔도르핀을 무한 자극하기도 한다.
촬영 현장에서 고성민은 준비성 철저한 신인배우답게 스토리보드를 한 컷 한 컷 확인하는 면밀함과 남다른 열의를 보였으며, 탁월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반면, 카메라에 불이 꺼지면 강아지처럼 티 없이 맑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식음료, 전자기기, 게임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고성민은 신선한 마스크와 참신한 이미지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고성민이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에서는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오오영`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주연에 도전, 또 한 번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개성과 넘치는 끼로 발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배우 고성민이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고성민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은 WIP(더블유아이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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