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위한 이사진 보강

입력 2021-03-31 09:32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태훈 대표의 연임과 강인중 부사장(CFO)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기타 비상무이사로 황만순(CSO)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와 이해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를 선임했다.

기업공개(IPO)를 이끌 CFO로 영입된 강인중 부사장은 삼일회계법인 상무파트너 등 업계에서 오랫동안 재무전문가로서 활동해 왔으며, 황만순 이사는 2009년 한국투자파트너스에 합류한 뒤 바이오기업 상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노바셀은 포스텍 기반 기술력으로 바이오소재와 의약품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인 NCP112를 필두로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PEPTIROID와 면역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기술성 평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노바셀은 지난해 벤처캐피탈 및 코스닥 상장사 10곳으로부터 총 130억원의 투자 유치 완료했으며,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노바셀은 각 분야 전문가로 인적 인프라를 확충한 이번 이사진 보강으로 기업 역량 강화와 함께 경쟁력있는 의약품 개발과 코스닥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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