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속페리, 배 타고 제주여행 할인모음.ZIP' 이벤트 진행

입력 2021-05-04 16:44   수정 2021-05-04 17:09


국내 연안여객선사 ㈜한일고속은 2021년 5월 3일부터 고객들의 업그레이드 된 선박 제주여행을 위해 한일고속페리 선박의 할인이벤트와 여행가이드 서비스 `완도-제주-여수 올인원(All-in-one)투어를 선보인다.

한일고속을 대표하는 선박은 내륙에서 제주까지 가장 짧은 구간인 완도~제주를 운항하는 국내 최초 건조 대형여객선 `실버클라우드호`, 제주까지 90분 도착을 자랑하는 기네스기록의 초쾌속선 `블루나래호`가 있다. 또한 여수~제주 항로에서 로맨틱의 끝판왕을 선사하는 국내 두 번째 건조 모던프리스티지 여객선 `골드스텔라호`가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맞이해 처음으로 전선박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내차를 타고 가거나 댕댕이를 동반하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실버클라우드호`는 `운전자 1인 무료서비스`를 선보인다. `운전자 1인 무료`는 기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벤트로 승용차, 승합차, 캠핑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량 선적을 위해 여객들의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 오전 10시, 완도를 출발해서 1시간 반 만에 제주에 도착하는 `블루나래호`는 동반자를 대상으로 4인(1인무료), 3인(1인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객요금의 부담이 줄어 가족여행객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위의 리조트, 해상 호텔급 객실과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골드스텔라호는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침대객실(최대 38%, 주중, 주말가 동일)뿐 아니라 일반객실(30%)를 파격적으로 할인해 누구나 편안한 공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승합차, 캠핑카를 동반하는 고객들은 20% 추가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선박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과 캠핑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할인이벤트는 2021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골드스텔라호는 6월 25일까지)

또한, 국내 선사 최초의 여행가이드 `올인원(All-In-One)투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수와 완도 두 곳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카페리를 운항하는 한일고속페리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여행가이드 서비스이다. `올인원투어`는 제주는 물론이고 전라남도 지역의 매력이 넘치는 완도와 여수까지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여행일정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관광지, 맛 집까지 섭렵하여 트렌디한 여행을 저렴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여행루트를 제안해 국내여행이 사랑받는 요즘 특별한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올인원투어는 출발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여수출발(2박3일)과 완도출발(3박4일), 제주도민이 완도와 여수를 여행하는 제주출발(2박3일), 광주에서 출발하여 금호고속 버스를 타고 제주관광을 하고 광주로 돌아오는 광주출발(2박3일)로 구성되어 있다. 한일고속 홈페이지에서 지도를 통해 한눈에 일정을 볼 수 있고 일정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올인원투어 일정으로 선박을 예매하면 실버클라우드호 20%, 골드스텔라호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한일고속과 제휴한 관광지, 식당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올인원투어 루트를 따라 여행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면 무료승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일고속페리 할인모음.ZIP`, `올인원(All-In-One)투어`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