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슘페터 프로그램’ 신규 버전 오픈 예정

입력 2021-07-26 18:18  


실전창업 교육 전문 기관 메인콘텐츠(대표 임한규)가 비대면 교육 트렌드 변화에 맞춰 온라인으로 사업계획서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는 창업실습 프로그램 ‘슘페터 프로그램’을 다가오는 9월에 신버전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든 창업에 대해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으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업 계획서 작성을 손쉽게 해주고, 창업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온라인 창업실습 프로그램이다.

메인콘텐츠는 2020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많은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개발되고 나서 2000명 이상의 예비(초기)창업자 및 교육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및 사업 계획서를 작성했으며, 국민대학교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 이우진 교수 외 3명의 연구로 교육 효과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예비(초기)창업자들의 설문 등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창업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신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버전 ‘슘페터 프로그램’은 그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업종 형태, 타깃 등을 고려한 창업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업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으로는 △ 창조적 파괴 기업 선정 △ 사칙연산 아이디어 발상 △ 차별화 특성 적용 △ 끌리는 네이밍 △ 로고 스케치 △ 타깃 고객 설정 △ 수익구조 구축 △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 투자유치 계획서 작성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버전에서는 디자인과 가독성 개선은 물론 빅데이터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단계별 영상 가이드를 탑재해 이용자들이 24시간 언제든지 프로젝트를 진행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유니콘 기업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30,000여 개 이상의 정보를 담아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교해 창업실습을 할 수 있다.

단계별 창업 과정 실습과 다양한 키워드를 제시해 주며, 로고 및 네이밍 제작 시 세밀한 색상 선택 및 다양한 폰트 선택 등의 기능을 포함해 개성 있는 프로젝트 진행은 물론 키프리스 상표검색 API를 탑재해 상표검색이 기능이 추가됐다.

그 밖에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및 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완성된 결과물을 가지고 모의 크라우드 펀딩 및 창업 멘토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식 콘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해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을 넘어 창업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메인콘텐츠 박정훈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슘페터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 온라인 창업실습 프로그램이다. 초기 창업자에서부터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창업을 이해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체계적인 창업전략을 제시해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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