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컴백 쇼케이스를 독점 개최한다.
14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측은 “4월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그룹 몬스타엑스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글로벌 컴백쇼 ‘MONSTA X Mini Album `SHAPE of LOVE` Comeback Show’를 온?오프라인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SHAPE of LOVE` 컴백쇼는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 명)를 위해 멤버 주헌이 직접 프로듀싱 한 타이틀곡 ‘LOVE(러브)’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이번 앨범 수록곡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 등 많은 이야기를 팬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몬스타엑스 컴백쇼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 참여 희망자는 14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 가능하며, 200명을 현장에 초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 희망자는 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 컴백 기념 NFT 리미티드 굿즈 응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4월 26일 유니버스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니버스는 지난해 에이티즈(ATEEZ)를 시작으로 AB6IX(에이비식스), 조유리, 더보이즈(THE BOYZ), 고스트나인 등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는 26일 한국시간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컴백쇼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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