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사흘째 하락 `테슬라·엔비디아 급락`…비트코인은 반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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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3 06:41   수정 2022-09-23 06:55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사흘째 하락 `테슬라·엔비디아 급락`…비트코인은 반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9월 2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10포인트(0.35%) 하락한 30,076.6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94포인트(0.84%) 밀린 3,757.9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3.39포인트(1.37%) 떨어진 11,066.8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전날 단행된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 여파를 소화했다. 연준이 조만간 통화정책을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한동안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해 연 2.25%로 올렸고, 스위스 중앙은행(SNB)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려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스위스의 기준금리는 기존 -0.25%에서 0.5%로 높아졌다. 노르웨이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 인상했다.

글로벌 긴축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는 급등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71%대로 뛰어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4.16%를 돌파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아울러 성장 중심의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주가 모두 하락했다. S&P500지수 내 헬스와 통신 관련주를 제외하고, 임의소비재, 금융, 사업, 자재(소재), 기술 관련주 등 9개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4포인트(2.29%) 하락한 27.35를 나타냈다.

[특징주]

■ 기술주

이날 애플은 0.64%, 아마존은 1.04% 하락했다. 반면 구글은 0.56%, 마이크로소프트는 0.85% 상승 마감했다.

■ 반도체주

엔비디아는 5.28% 폭락한 데이어 AMD 6.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81%, 마이크론 0.9%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전기차주

이날 미국 전기차주는 테슬라가 차량 110만대 리콜을 발표하고, 나스닥이 1% 이상 하락하자 일제히 급락했다.

테슬라는 4.06%, 루시드는 8.03%, 리비안은 5.04%, 니콜라는 6.85% 각각 급락했다.

■KB홈

미 건축업체 KB홈의 주가는 엇갈린 분기 실적을 내놓고, 다음 분기에도 공급망 제약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면서 5% 이상 하락했다.

■일라이릴리

제약업체 일라이릴리 주가는 UBS가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페덱스

글로벌 물류업체 페덱스 주가는 비용 감축과 요금 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0.8%가량 상승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9포인트(1.79%) 내린 399.76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포인트 235.52(1.84%) 하락한 1만2531.6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12.83포인트(1.87%) 급락한 5918.50,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78.12포인트(1.08%) 하락한 7159.52으로 집계됐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0.27% 하락한 3108.91p, 선전성분지수는 0.84% 떨어진 11114.43p, 창업판지수는 0.52% 내린 2319.42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금일 석탄 섹터가 역강세를 보였고, 여행, 의약, 자동차 섹터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금일 외국인 자금은 총 36.49억 위안 순매도에 나섰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5p(0.34%) 상승한 1214.70으로 장을 마감했다.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11조6660억동(약 6894억6060만원)으로 집계됐다. HOSE 내 상장 주식 중 247개 종목은 올랐고 190개 종목은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0.55p(0.21%) 상승한 265.64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0.32p(0.36%) 오른 88.55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HOSE에서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매도 규모는 3850억동에 달했으며 매도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은 남롱투자(NLG), 캉디엔주택(KDH), 빈홈(VHM) 등이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55달러(0.66%) 오른 배럴당 83.49달러에 마감했다.

[금]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대비 5.40달러(0.3%) 오른 온스당 1681.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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