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명상치료학과 총학생회가 지난 1월 28일부터 이틀간 천안 명상수련원 ‘천심원’에서 재학생·신입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 연합 MT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K-명상이 심신건강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명상과 심리치료를 융합한 전국 대학 최초의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했다.
이번 신년 연합 MT에서는 한정현 교수의 특강과 이진희 교수의 명상과 기체조 수련, 지구시민연합 문성준 교육팀장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정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학과장은 “명상치료학과의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유용한 내용들을 자신의 것으로 해 개인적으로는 인성 회복과 심신 건강을 이루고, 사회적으로는 서로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대한민국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희정 총학생회장은 “명상치료학과 설립 이후 최초로 개최한 연합 MT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온라인에서 만난 교수님들과 학우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명상을 주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소중한 모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명상치료학과에서 제시하는 명상치료란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도모해 질병의 예방·치료·관리를 촉진하는 뇌훈련(브레인트레이닝) 방법을 의미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국가자격증인 보건교육사(3급), 산림치유지도사(2급) 취득과 활용 지원을 통해 국가 보건 교육,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3학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