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누리텔레콤[040160]은 포스코대우와 100억원 규모의 지능형 검침 솔루션 공급 계약을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전기 스마트계량기(AMI) 시스템 관련 물품과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것으로 공급지역은 베트남 호찌민이다.
계약금액은 누리텔레콤의 201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7.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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