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서 갤럭시S8과갤럭시S8플러스를 전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작고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의 건축사무소와 협업한 스튜디오를 열고 최근 공개한 갤럭시S8 시리즈의 디자인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부터 갤럭시S8을 글로벌 시장에서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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