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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수서종합사회복지관서 공익근무 시작(종합)

입력 2017-05-12 11:01   수정 2017-05-12 19:59

배우 이민호, 수서종합사회복지관서 공익근무 시작(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이민호(30)가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 근무를 시작했다.

이민호는 이날 예정보다 1시간가량 이른 오전 8시 45분께 강남구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바지와 회색 재킷 차림에 검은 마스크를 끼고 나타난 그는 별도의 인사 없이 현장에 모인 수백 명의 팬을 향해 손만 흔든 뒤 구청에 들어가 출근 신고했다. 이후 바로 강남구립 수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이민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대체복무를 먼저 하고, 1년 내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병무청은 신체검사에서 4급 이하 판정을 받은 병역의무자의 나이가 만 30세를 넘긴 경우 선복무 통지를 하기도 한다.

이민호는 2006년과 2011년에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을 심하게 다쳐 공익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공익 근무 전 최근 MBC TV 자연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서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다큐멘터리 제작발표회에서 최전방의 국군 장병들과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저도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잠시 (팬들과) 이별하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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