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넷마블게임즈[251270]는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가 2017 구글 플레이 어워즈에서 최고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카밤이 세계적인 완구·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해즈브로(Hasbro)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대전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달 전 세계 155개국에서 출시됐다.
카밤은 넷마블이 작년 12월 약 9천억원을 들여 인수한 게임 개발사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