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경기 광명시 저소득가정 600세대 어린이에게 '기아드림 K-푸드박스'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한부모가정·맞벌이가정·조손가정 등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기아드림 K-푸드박스'는 비타민과 김, 햄, 컵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단 친선대사 한은정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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