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대형 및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총 7조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올 3분기에 시작돼 오는 2019년 2분기까지 진행되며, 최근 증가하는 OLED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