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기 업체 엘리비전이 오는 10월 코넥스 상장을 추진한다고 한국거래소가 31일 밝혔다.
2년 후인 2019년에는 코스닥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엘리비전은 거울 앞에 선 사용자에게 착용한 옷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옷과 어울리는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VR·AR 기기를 제작, 백화점·프랜차이즈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기업공개(IPO)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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