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신세계는 개점 22주년(8월 25일)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감사제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부터 24일까지 1층 이벤트홀과 본매장에서 리빙&웨딩 페어가 열린다.
세계적인 리빙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트렌드 상품부터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신혼 아이템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가구의 경우 전품목 20%, 테이블 웨어는 30% 할인된다.
광주요, 포트메리온, 덴비, 코렐 등 인기 테이블웨어는 최대 70% 할인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 '워너비 브랜드 코치 대전'이 열린다.
브랜드마다 30∼50% 할인되고 핸드백을 포함한 2개 이상 구매 때 10% 추가 할인된다.
지하 1층 식품 판매장에서는 18일부터 3일 동안 미트데이가 열려 최대 50% 할인된다.
와인과 남성, 여성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도 열린다.
19∼20일과 26∼27일에는 1층 광장에서 포토 이벤트도 열린다.
광주신세계 임훈 대표이사는 "22년 동안 광주신세계는 무한한 사람을 받으며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광주신세계 임직원은 축하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광주신세계가 아닌 고객 여러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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