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21일 베트남 호아빈주에 있는 푸렁초등학교를 방문해 은행연합회가 건립을 지원한 신축건물 이양식에 참석했다. 은행연합회는 푸렁초등학교에 일반 교실 4개와 다목적 교실 1개를 신축하고, 컴퓨터 교실을 마련했다. 하 회장은 또 이양식 후 은행권 임직원 등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과 학교 건물 개·보수 작업을 했다. 하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 베트남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양국의 금융산업 협력 강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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