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한스바이오메드[042520]가 중국 수출 기대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전날보다 11.57% 오른 2만7천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주가는 2만7천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가 중국 인공유방보형물 벨라젤 매출 확대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 가격 상승으로 호실적을 냈다"며 "중국 벨라젤 매출은 올해 35억원으로 추정되며, 내년에 50억원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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