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호환 부산대 총장이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 총장은 지난 8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도 제5차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의 전국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들의 모임이다.
전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교육과 대학운영 관련 법령 개정, 각종 정부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정부와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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