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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입력 2018-01-17 12: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다스 '120억 비자금' 수사팀, 다스 협력업체 IM 등 압수수색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12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이 17일 다스 협력업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에 있는 다스 협력업체 IM과 관련자 사무실·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IM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씨가 대표이사를 맡았던 곳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zqRk8KRDAeQ


■ 남북평창회담 오전 전체회의 종료…공동입장·단일팀 합의가능성

남북은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차관급 실무회담을 열고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논의에 들어갔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예정대로 실무회담 전체회의가 시작됐고 45분에 종료됐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회담 분위기와 관련, "진지하게 실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bqRT8KDDAe9


■ "마스크 한달치 사뒀다"…미세먼지 대공습에 시민고통 ↑

미세먼지가 수도권과 강원·충청권을 강타한 17일 많은 시민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길에 나섰고, 병원이나 약국에는 호흡기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느는 등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 체감지수'가 크게 높아진 모습이었다. 이날 서울, 인천, 경기는 물론 강원, 충청 지역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다.

전문보기: http://yna.kr/QrRg8KyDAet


■ 20개국 외교장관, 밴쿠버회의서 "남북대화 지지" 성명 채택

한국, 미국, 일본과 캐나다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회의'를 열어 남북 대화 지지 등을 담은 공동 의장성명을 채택했다. 일명 '밴쿠버 그룹'은 성명에서 "남북 대화가 지속적인 긴장 완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남북 대화에서의 진전을 지지할 것을 맹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외교적 해법이 필수적이며 또 (실현) 가능하다는 데 합의했다"며 "(기존의) 유엔 결의를 넘어서는 일방적 제재와 추가적인 외교 행동을 고려하는 데에도 합의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rR58K6DAes


■ 김동연 "소상공인 등 보완책 준비…보유세 3월 발표 사실무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추가 보완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카드 수수료 완화, 상가 임대료 부담 완화, 상가 내몰림 방지 등을 위한 보완대책을 바로 준비해 1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정부에서 제일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최저임금과 일자리 안정자금의 성공적인 안착"이라며 "최저임금 안착을 위해 경제부처는 물론 사회부처도 다 같이 한팀으로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oRR8K0DAe_


■ 서울 주거비 부담 최고…소득 수준보다 못한 집에 산다

서울의 주택 임대료가 워낙 비싸다 보니 서울 시민들이 자신의 소득이나 자산 수준보다 떨어지는 집에서 살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은 17일 가구의 소득과 재산과 비교해 적정한 집을 빌릴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주택임차가능지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_ERM8KhDAeq


■ 한일 외교장관 회동…"위안부 문제 양측 입장 전달"

한반도 안보·안정에 대한 외교장관 회의(밴쿠버 회의)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현지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조찬을 하면서 북핵 및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강 장관이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고 고노 외무상은 일본 측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7nRq8KjDAek


■ 육아·가사 전담하는 남성 작년 17만명…역대 최고 수준

남성은 바깥일, 여성은 집안일을 한다는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이 통계로도 나타나고 있다. 집에서 전적으로 아이를 돌보거나 살림을 하는 남성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집안일만 하는 여성은 감소하고 있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가사를 하는 남성은 모두 17만 명으로, 기준을 새로 정립한 2003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ER88KGDAe3


■ 비트코인 한때 1천100만원대 추락…고점 대비 '반토막'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싸고 국내외에서 악재가 겹치면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했다. 17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7시 29분 1천151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 1천127만5천원에 거래된 이후 한 달 반 만에 최저기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dpRn8KZDAeC


■ 北주민 추정 시신 4구 내일 오전 판문점으로 송환

통일부는 동해상 목선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추정 시신 4구를 18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주민 사체 인도와 관련해 오늘 오전 8시30분에 판문점 연락채널 개시통화를 하면서 내일 오전 10시 30분 판문점에서 사체 인도를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당초 이날 판문점을 통해 시신을 송환하려 했으나 북측의 요청에 따라 18일로 일정을 하루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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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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