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대만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신추(新竹)시의 과학산업단지 인근에 6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만 5호점 개점 이후 두 달 만이다.
6호점은 대만 4호점 점주가 추가로 연 매장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점포 점주가 등장한 것은 그만큼 매출이 잘 나오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해외 가맹점 오픈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베트남과 대만, 미국 등 해외 3개국에 진출해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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