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이 개관 3년 만에 방문객 67만 명을 넘어섰다.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2015년 3월 문을 연 홍보관에는 그동안 총 67만3천여 명이 방문했다.
일반 관람객 이외에 외국 대통령 등 국빈과 세계 각국의 장·차관급 인사 방문도 잇따랐다.
인천경제청은 홍보관에 첨단 스마트시티를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부스를 설치해 송도국제도시 야경, 청라국제도시 커넬웨이 주변, 영종지구 자연풍경 등을 직접 가본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했다.
인천경제청은 개관 3주년을 맞아 홍보관 시설을 보강하고 뉴욕, 런던, 파리,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는 대형 LED 전광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해군 인방사, 국가 중요시설 방호위원회 개최

(인천=연합뉴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22일 부대 강당에서 올해 전반기 국가 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인방사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해경, 육군 17사단 등 30여 개 기관·부대 관계자가 참석해 테러 대응태세와 강화 방안을 검토했다.
인방사는 이번에 도출된 방안들을 통합 항만 방호작전에 반영하고 상호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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