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잇츠한불[226320]이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잇츠한불은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9% 내린 6만7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강수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는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더 낮춰야 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작년 같은 분기보다 두 자릿수대 감소율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부진한 실적 실망감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1분기의 단기 이슈이며 2분기부터 다시 정상 궤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