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법무법인 세종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법률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개설한 호찌민 사무소에 이어 두 번째 베트남 사무소로, 박영수 변호사가 지사장을 맡는다. 강신섭 세종 대표는 개소식에서 "베트남을 플랫폼 삼아 향후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미얀마 등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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