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비욘드플랫폼은 P2P(개인 간) 금융 투자금과 가상화폐(암호화폐) 자산까지 모아서 보여주는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뱅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뱅큐는 은행 자산과 소비 내역을 모아 보여주는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테라펀딩, 피플펀드, 렌딧 등 주요 P2P금융업체 10곳의 투자현황과 빗썸, 코인원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자산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출시를 기념해 뱅큐를 내려받은 뒤 은행 자산과 소비, 예산 등을 확인한 고객 6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음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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