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2천400가구를 대상으로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국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만18~79세)의 금융이해력(financial literacy) 수준을 측정해 경제·금융 교육방향을 수립하고 국가 간 비교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12월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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