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년 4월 인천∼보스턴 노선 신규 취항

입력 2018-08-06 10:33  

대한항공, 내년 4월 인천∼보스턴 노선 신규 취항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내년 4월 12일부터 인천∼보스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주 5회 취항하는 이 노선은 매주 화·수·금·토·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 30분 보스턴 공항에 도착한다.
보스턴에서는 오후 1시 3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269석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9가 투입되며, 비행시간은 약 14시간이다.
인천∼보스턴 신규 취항은 지난 5월 1일 델타항공과 맺은 조인트벤처 협력에 따른 것이다.
델타항공도 이 협약에 따라 내년 4월 2일부터 매일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에 보잉 777-200ER 기종이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