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수도권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잡 페어'

스타벅스, 수도권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잡 페어'
현장서 바리스타 채용 면접…최대 50명 선발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제 NGO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5일 오전 서울 용산전자상가 Y밸리에서 청소년 진로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 '잡 페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과 경기 지역 50여개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업 선호도와 적성을 알아보는 직무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준비를 위한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 등이 이뤄졌다.
스타벅스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 과정 후 이력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채용 면접도 진행해 최대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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