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삼우엠스[082660]는 모바일 케이스 생산부문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2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2.4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중단 사업으로 인한 전체 누계 매출의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적자사업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통해 회사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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