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093050]가 편집숍과 온라인 채널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HSD'를 18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HSD'는 LF가 1년 반 만에 내놓은 자체 패션 브랜드로 평상복에 손쉽게 착용하기 좋은 가방, 신발, 지갑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한다.
LF는 자체 LF몰을 시작으로 무신사, 29cm 등 캐주얼 브랜드에 특화된 온라인 유통채널과 오프라인 편집숍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보영 전무는 "HSD를 20∼30대 젊은 고객에게 다양한 액세서리 선택권을 제공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LF몰은 오는 31일까지 HSD 제품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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