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록페' 펜타포트 공동사업자에 경기일보 선정

입력 2019-03-28 13:58  

'국내 대표 록페' 펜타포트 공동사업자에 경기일보 선정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대표적 록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축제의 공동사업자로 경기일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일보는 1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이어진 펜타포트 공동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공사 측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커뮤니케이션·디자인캠프·더베테랑 등 지역 업체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펜타포트 축제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펜타포트 축제에는 사흘간 국내외 가수 60여 팀이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펜타쇼·펜타랜드·캠핑장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인천 음악인이 함께하는 펜타 라이브 데이와 사회적기업 부스 등 지역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인 펜타포트는 지난해 누적 관객 수가 88만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뮤즈, 스콜피온스, 트래비스, 케미컬 브라더스 등 1천200여 팀이 펜타포트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서태지가 자신의 공연 외에 출연한 최초의 페스티벌이기도 하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펜타포트 축제 진행 과정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공동사업자를 선정한 만큼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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