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간편금융 플랫폼 '리브' 가입자 400만명 돌파

입력 2019-04-26 15:35  

국민은행 간편금융 플랫폼 '리브' 가입자 400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KB국민은행은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가 출시 34개월 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는 국민은행의 대표 간편 금융 플랫폼이다. 수수료와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송금', 최고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외화 환전', 영업점이 붐비는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번호표 발행', 편의점에서 결제 가능한 '뱅크페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통장·지갑 없는 생활을 현실화시키고 있다는 게 KB국민은행 측의 설명이다.
리브를 통해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세븐일레븐·GS25 등 편의점에 설치된 ATM기에서 출금된 금액은 17조원을 넘어섰다.
간편 송금액은 약 3조 1천억원, 외화 환전 약 18억 달러, 모바일 번호표 발행 건수는 약 268만건에 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 가입자 1천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