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엠피[018290]에 지난 16일 제출된 증권신고서(합병)의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금감원은 "심사 결과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아니한 경우, 또는 그 중요사항에 거짓을 기재했거나 중요사항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와 내용이 불분명해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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