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16∼18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제5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관상어 산업 저변을 넓히고, 국제 교류의 장을 열고자 2015년 이래 올해로 5회째 개최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61개사 231개의 관상어·수조 홍보 부스와 수조 꾸미기 출품작 350여개 등 지금까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와 콘텐츠가 준비됐다.
중국, 대만 등 5개국에서 30여 명의 해외 바이어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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