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2∼30일에 12월 결산법인 총 561개사가 정기주총을 앞두고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이용한다고 20일 밝혔다.
SK[034730], 신세계[004170] 등은 오는 24일까지 전자투표를 이용할 수 있다.
25일에는 SK이노베이션[096770], 신라젠[215600] 등의 전자투표가 마감된다.
또 포스코[005490], 한국전력[015760] 등은 26일까지, CJ[001040]와 KT[030200] 등은 29일까지 전자투표 시스템을 운영한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행사 가능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다. 행사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다.
해당 회사 주주들은 예탁원 'K-eVote 사이트'로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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