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국제 경제·무역·관광축제, 중국 동부 양저우의 발전 촉진

입력 2020-04-22 13:18  

[PRNewswire] 국제 경제·무역·관광축제, 중국 동부 양저우의 발전 촉진

-- Xinhua Silk Road 발표

(베이징 2020년 4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8일, 중국 동부 장쑤성 양저우에서 2020 중국 양저우 꽃행진 국제 경제·무역·관광축제(China Yangzhou Flowery March International Economic, Trade and Tourism Festival)[https://en.imsilkroad.com/trade/index.html ]가 막을 올렸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36건의 핵심 프로젝트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첨단 제조, 현대적인 서비스 및 과학기술 협력 부문에서 총투자금이 1878.3억 위안에 달하는 178건의 프로젝트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양저우는 축제 기간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관광 및 케이터링 카드를 발급함으로써, 방문객에게 현금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목적은 유명한 국제 문화관광 도시인 양저우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부문의 회복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 축제에서는 '세계의 요리 수도(Food Capital of the World)' 공개 행사도 열렸다.

역사가 약 2,500년에 달하는 양저우는 2019년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청두, 중국 남부 광둥성 포산시의 순더 지구 및 마카오에 이어 중국의 네 번째 '세계 요리 수도'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문화 담당 차관 Ernesto Ottone Ramirez는 영상 통화를 통해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회원인 양저우는 코로나19 발생 후 포괄적인 조처를 했고, 지역 내 음식 제공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처를 도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양저우는 강한 문화 자원과 미식 전통을 바탕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갈 저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저우 시장 Zhang Baojuan에 따르면, 양저우는 자동차와 부품, 고급 장비, 새로운 전동 장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및 소프트웨어와 정보 서비스, 고급 직물과 의류, 해양 공학 장비와 첨단 선박, 생물의학과 새로운 의료기기, 식품 및 항공 부문에서 산업 클러스터 개발 노력을 증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양저우는 양쯔강 삼각주 통합, 대운하 문화 벨트 및 기타 국가 개발 계획이 제공하는 전례 없는 개발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CPC 양저우시 위원회 서기 Xia Xinmin에 따르면, 양저우는 편리한 현대 운송, 심오한 문화유산, 과학기술 혁신, 표준화된 국제 사업 환경 및 편리한 생활 환경을 바탕으로 살고 일하며 창업하기에 이상적인 도시라고 한다.

꽃행진 국제 경제·무역·관광축제는 19년 연속으로 개최됐으며, 국내외에서 양저우의 경제와 무역 협력 및 문화 교류를 도모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12895.html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421/2781004-1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