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세계 최초로 '다빈치 SP' 로봇수술 1천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이전의 로봇수술과 달리 하나의 구멍을 통해 수술할 수 있어 단일공 수술이라고 불린다. 1천례 중에는 이비인후과 수술 비중이 39%로 가장 컸고, 갑상선내분비외과가 29%로 그 뒤를 이었다. 세브란스병원은 2018년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빈치 SP 로봇수술을 도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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