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용인 에버랜드가 660만6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에버랜드가 관광객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인구가 집중적으로 찾는 놀이시설인 것을 고려하면 순수 관광지로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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