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상장 실질심사 사유에 전 경영진 배임 혐의 추가

입력 2020-07-21 18:00  

코오롱티슈진 상장 실질심사 사유에 전 경영진 배임 혐의 추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코오롱티슈진[950160]이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이 회사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지난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후 이 회사는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지난해 10월 2차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받은 상태다.
mskw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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