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스웨덴의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4.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재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안데르손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부 회복을 목격해왔다"면서 "경제 상황이 지난 6월 우리의 평가와 비교하면 약간 더 밝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스웨덴 정부는 지난 6월에는 올해 자국 GDP가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경기 지표가 그 이후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회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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