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코로나 퇴치기금 조성…수수료 수익 일부 적립

입력 2020-09-02 11:28  

하이투자, 코로나 퇴치기금 조성…수수료 수익 일부 적립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조기 종결에 힘을 보태고자 코로나19 퇴치 기금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발생하는 위탁매매 순수익의 1%를 기금 재원으로 적립한다.
일명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가 증시에 몰리면서 늘어난 WM(자산관리) 부문 위탁매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기금 조성을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성된 기금은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유관단체에 전달된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은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다시 고객에게 기부한다는 이른바 상생경영을 통해 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