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그룹은 올해 10월 사보 '코오롱' 통권 600호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1967년 8월 사보 '코오롱'의 전신인 '코오롱뉴스' 1호를 창간한 이래 53년 만이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코오롱 가족 모두가 함께 걸어온 발자취이자 코오롱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일기장"이라며 "코오롱 사보가 과거 기록으로 그치지 않고 코오롱의 미래를 위한 소통의 역할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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