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편의점 GS25는 강원도 농가를 돕기 위해 구입한 햇감자와 햇옥수수로 만든 자체 상표(PB) 과자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농산물 급식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5월 30t 규모 햇농산물 구매 계약을 맺었다.
PB 과자 중 유어스햇팝콘은 강원도에서 9월 수확한 오륜 품종의 국산 햇옥수수 10t을 사용해 만든 과자로 10만개 한정 판매한다. 유어스햇감자칩은 7월 수확한 햇감자 20t을 사용해 20만개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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