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계약이 5만건을 넘겼다고 2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월 기본료에 더해 주행한 거리만큼 후불로 보험료를 지불하는 차보험이다.
캐롯손보는 올해 2월 퍼마일자동차보험 출시 후 100일과 150일 만에 각각 신규 계약 1만건, 2만건을 달성했다.
캐롯손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라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가입 계약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가속도가 붙는다면 연말까지 가입 계약수가 10만건에 육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