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온드림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 장학' 사업을 통해 8년간 1천700여명의 소방관 자녀들에게 약 17억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순직하거나 공상 당한 소방관 자녀들 중 장학생을 선발해 중·고등학생에게는 학기당 100만원을,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을 1년간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hyundai-cmkfoundation. 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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