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고객 50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고객 중에서 '뮤즈'로 불리는 홍보대사를 선발해 한 달 동안 트레일블레이저를 알리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한국GM은 참가 신청한 1천여 명의 고객 중 실제로 트레일블레이저를 소유한 고객 25명과 잠재 고객 25명 등 총 50명을 뮤즈로 선발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캠핑과 국도 여행 등 미션을 수행하며 찍은 사진과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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