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협력사 임금 격차 해소 돕는다

입력 2020-11-17 16:49  

롯데마트·슈퍼, 협력사 임금 격차 해소 돕는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17일 협력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향후 3년간 1천160억원을 투입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 중소기업들이 임금 지불 및 복리후생 지원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한 협력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판로 확대 등도 지원한다.
이날 롯데 리테일아카데미 6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과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 협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