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절반이 넘는 가구가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3분기 중 2인 이상 전국가구 중 1분위의 적자가구 비율은 5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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